금요일, 1월 02, 2009
또 울었는데..
나 또 울었어..
기원오빠 이메일을 보고 눈물이 참지 못 하게 나왔어..
오늘도 하루종일 정신없고 기분이 나빴다.
한국에 없으면 내가 행복할수 없다고 믿고 있다.
나 어떡하지..
잊을 수가 없나봐.
아직까지도 휘문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
답답해.
휘문이 예전에 이런 문자를 보냈다.
「내 나라」 가 아니라~ 「우리나라」.. 생각해 보니까 그렇네~위비도 싱가폴에 대해서 자부심을가져 위비가 태어나고 살아온나라니까~누가 뭐래도 위비는 싱가폴사람이잖아~위비의 고향이니까~보냈던 문자중에서 가장 긴 문자였다..
그 때 사실은 나도 울었어.
떠나기전에 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이런 말을 듣고 나서 더 슬퍼졌다.
보고 싶다.
김휘문.
보고 싶어서 죽겠다.
좋아하는 걸 알죠.
알면서도...
앙위비. 너 바보였구나.
처음에 안 만나면 좋았을텐데
왜 다시 매장에 찾아갔어??
가고 말았다.
'매장'.. '여보세요'.. '사동'..
휘문 때문에 쓰기 배운 말.
다 잊어버릴까?
만약에 나도 이 기억을 다 지우면 진짜 완전히 영원히 없어질 거지..
싫다.
이 기억이 어찌나 소중하는지 잃으면 안 될 거야..
The clock on my korean handphone suddenly stopped ticking anymore..
Its so frustrating that i cant get it to work.
Even the clock that i brought back from korea refuses to work.
I hate it. I detest the underlying meaning. I loathe having to come to terms with reality.
Why on earth did both clocks stop at the same time???????
또 울어버렸다.. @ 9:36 PM